플라타너스 나무였던가요어릴적 초등학교 담벼락에 많이 심어져 있었습니다버스를 타고 넘어갈까 하다가 따릉이를 타고 가로수길을 달려봤습니다. 서울 시내 곳곳도 겨울맞이 준비를 하나봅니다.곳곳에서 공사를 작업을 하시는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날이 너무 좋은 주말이었습니다일교차로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좀 헤맸지만 한 낮에는 움직이기 참 좋았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한강다리는 참 길었습니다따릉이를 타고 넘어가서 그나마 조금 일찍 넘어갔습니다 안전하게 넘어가기 위해 신호등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한강 대교를 건너갈때는 항상 버튼식 신호등이었습니다차들이 정말로 씽씽~달리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