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0ync-jcMUDgI6aArF51Sly7l800Ku7DX7nXbPZh39fQ '퇴근길' 태그의 글 목록

퇴근길 2

퇴근길..엄마?..식사는 하셨는가?

고향에 사시는 엄마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는나자주 전화를 드리려고 하지만 안될때도 많은거 같습니다그래도 시간날때마다 전화를 드리네요  "엄마 뭐한가?"..식사는 하셨는가?"나는 지금 지하철을 타러 가네.."엄마는 밥 묵고 불때고 들어 앉았다"추운께 엄마 아랫목에 몸좀 지져.. .............................. "아이고..이시간에 가서 언제 밥묵고 쉰다냐..지하철을 한시간은 타고 가야되제..""파업한단디 어쩐다냐.."   세상 돌아가는 뉴스는 나보다 더 열심히 보는 울 어머니타지에 사는 자식 손주들 걱정하느라 하루가 지나간다지하철역까지 20여분을 걸어가는데 그 시간동안 엄마랑 통화를 한다특별하지 않은 사소한 하루의 일상

카테고리 없음 2024.12.05

눈 내리는 퇴근길 한강공원_11월 27일

눈이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하루인거 같습니다  건물에서나무에서흩날리는건가?싶었는데 아무래도 눈이 내리는거 같습니다.  정말로 많은 눈이 내린거 같습니다그런데 눈이 많이 녹기도 했습니다자연적으로 녹은건지 인공적으로 녹은건지 궁금하네요   작년까지 아니 올초겨울까지마 해도..눈내리는날에는 눈사람 만든틀로 한강공원에 눈사람이 많이 만들어져 있었는데..그래서 퇴근길에 한강공원을 들렀다 가려고 했는데 눈사람이 안보이네요.  어떤이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귀여운 눈사람을 보고 지나갑니다어떤 캐릭터일까? 궁금했습니다너무 귀엽게 잘만들었더라구요

카테고리 없음 2024.11.27